블로그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안녕하세요. 돈보다 시간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소토입니다. 

오늘은 글쓰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면 어떤 주제로 하든 어떤 키워드로 하든 글을 적어야 합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xels님의 이미지 입니다.  

 

글을 쓰려고 하얀색 페이지를 띠워놓고 있다보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어떤이들은 목차부터 쓰라고 하고 어떤이들은 제목부터 쓰라고 하고 사람마다 이야기가 다 다릅니다.

어떤게 맞는 말인지를 모르겠지만, 나는 둘다 힘들기만 합니다. 

 

괜히 몇자 적었다가 사람들이 욕할까 무섭고, 이상하다는 덧글 달까봐 겁이나고, 전문가 스럽지 않다고 할까봐 두려워서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 싶습니다. 

 

1년에 한권씩은 꼭 쓴다는 소위 글쓰기의달인 들도 글쓰기작업은 어려워 합니다. 

쓰면 쓸수록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는게 어쩌면 글쓰기라고 합니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소위 전문작가들 프로작가님들도 글쓰기는 어렵고 힘든이라고들 합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힘든것은 더 당연한 것입니다. 

일단 그것부터 받아들이시면 아주 편안해 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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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하는 사람도 초심자, 블로거도 초심자!

검색을통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대단한 지식을 알기위해 찾는 것이 아닙니다. 

대단한지식은 사전이나 논문, 기타 학술지등에서 찾는것이지 블로그에서 찾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전문적이기 보다는 나와 비슷한 초심자들에게 쉽게 다가가 설명이 필요한 글들이나, 맛집정보, 영화감상평, 육아정보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부분을 해소하고,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너무 손가락에 힘주고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쉽게 쓴글은 쉽게 읽힙니다. 

쉽게 읽혀야 이해도 쉽습니다. 

암호같이 쓴글은 해석도 어려워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 하듯이 부담없이 씁시다!

 

 

 

일단 써보자!

글자 한자 쓰지도 않고, 겁부터 먹어서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하고싶은데, 사람들이 나를 너무 뚱뚱하다고 할까봐 운동하러 갈수 없다는 핑계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평생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남들이 뚱뚱하다는 시선으로 나를 보던 말던 운동을 하러 가야 합니다. 

( 사실 운동하러 가면 자기운동하기 바빠서 남들은 본인에게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글이 이상하다는둥 말이 안된다는 둥 이런말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내 블로그에 내가 어떤 이야기를 쓰든 관심없는 사람들은 들어와서 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놓고 일단 써 보시기 바랍니다. 

 

 

꾸준하게 써보자!

일단 쓰기 시작했다면! 

1일1포스팅을 목표로 성실하게 글을 써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쓸게 없는날에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시간순서대로 라도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글을 일기라고 하지요?

유튜브도 브이로그형식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처럼 우리의 매일매일은 비슷해보이지만 다릅니다. 

 

 

그 다른 순간순간을 매일 꾸준하고 성실하게 기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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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쓴글로 수익형블로그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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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블로그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나야 수익이 납니다.
유튜브에서 블로그에서 글 1~2개 쓰고 떡상해서
월몇십만원씩 월몇백씩 번다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다 
이런 어그로에 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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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대부분 유튜브를 보아도 블로그를 보아도 핵심은 없습니다. 

다들 전자책에 나의 핵심을 담았다. 전자책을 사시라! 클래스101을 통해서 1:1 코칭을 하고 있다. 코칭을 받으시라!

실제로 계속 자신의 수익은 내면서

실제 코칭방법과 노하우로 본인이 내는 수익을 공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정도^[각주:1]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고, 또 그것이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오랜 시간동안 보아왔습니다. 

로또가 되듯이 하루아침에 글자 몇자에 월몇백씩, 월천만원씩 버는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제대로 쌓아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내일 당장 값아야할 빚이 있는 분 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쓴 글들을 매일매일 기록으로 남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꾸준하게 쓰기만 하신다면, 그 글들이 쌓여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고, 그 글들이 돈이 될날이 정말 오게 될 것입니다. 

 

다음번 포스팅에는 우리 50,60 부모님들도 시작할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에 대해서 하나씩 다루어 볼까 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1. 사물의 성질이나 가치를 양부(良否), 우열 따위에서 본 분량이나 수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