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용돈10만원이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큰 부자였습니다.
대학에 들어갈 때 즈음엔 등록금정도만 해결해도 큰 부자 인것만 같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느덧 취업하는 동기들이 하나 둘 생기고 그들의 연봉이며, 급여수준이 부자의
커트라인이 되었습니다.
내 금쪽같은 시간과 체력을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맞바꾸기 하기로 한지 10여년이 지난뒤에는 누군가의 결혼자금의
액수가 부자의 커트라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들이랑 비슷하게 가장 어렵다는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
40대 중반이 저는 이제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돈! 우리가 아는 그 머니!
그 머니의 양 금액의 양이 부자의 척도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알겠습니다.
지금 제 나이또래의 친구들을 보면 아직도 돈을 부자의 척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샤넬백을 몇개나 가졌는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는지, 남편이 결기때 어떤 선물을 해주었는지....
아직도 그녀 혹은 그 들에게는 돈의 양이 부자의 척도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려고 이 글을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어떤것이 부자인걸까?
어릴적 제가 저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것을 단 한명이라도 궁금해 하신다면 이야기해 드리고 싶어서 쓰는 글 입니다.
" 내 나이 60인데 나는 이제 궁금해 그게.... "
" 너무 늦었지? "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늦은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은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그것이 늦은 것 일 뿐입니다.
시간 , 돈, 부자 함께 어떻게 엮여서 돌아가는 건지...
함께 분석도 하고 실천도 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올수 있다면 매일매일 들러서 이야기 나눌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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